헬스보충제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매대행을 통한 해외보충제와 더불어
수입 헬스보충제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해외 헬스보충제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한국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인증 마크를 부착해야 됩니다.
해외 보충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 중에서는 '중금속 보충제'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국산보충제는 꺼려지고,해외보충제 중에서 이왕이면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
수입헬스보충제를 구입하겠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마크가 있는 보충제라고 해서
그렇지 않은 보충제에 비해 특별히 안전한(중금속,호르몬 등으로부터) 제품은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헬스보충제라는 것은,
식약처에서 제품을 정밀검사 후 품질인증을 한 것이 아닙니다.
<제품에 기능성 원료(단백질)가 있으니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해도 된다.>
라는 의미로 '판매허가'를 내준겁니다.
'식약처 인증'이라는 단어는 애초에 없는 말입니다.
오래전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에서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낸거죠.
정작 식약처에서는 '식약처 인증'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무튼,이런 이유로 굳이 수입헬스보충제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보디빌딩매니아 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 추천하는 이유.
1.허위·과대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라브라다,가스파리 등)제조사의 제품설명 그대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합니다.
미국 현지의 제품설명과 다르거나 소비자를 현혹하는 문구(유당제거,
중금속 검사 통과,식약처의 정밀검사 통과 등)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제품들입니다.
3.미국 현지 판매가와 동일한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인지도가 낮은 캐나다 등의 해외보충제를 수입해서
가격을 부풀려 판매하지 않습니다.
위의 세가지 제품들은 이미 제 블로그(날자파리의 헬스보충제 파헤치기)에서
리뷰했던 제품들입니다.
물론,공개적으로 추천했던 제품들은 아닙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굳이 수입헬스보충제를 구입해야겠다>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